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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휴일 야간에 초진 가능
보건복지부에서 12월 1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환자가 병. 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화나 화상 통화로 진료를 받는 '비대면 진료' 이용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23년 12월 15일부터 새롭게 보완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대면 진료란? 비대면 진료 적용일 :12월 15일부터 비대면진료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서, 환자가 병, 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가정(재택) 등에서 컴퓨터나 화상통신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받는 걸 말합니다. 이번 보완방안은 시범사업 시행 6개월을 맞아 국정과제 이행 차원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인 시범사업에서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는 환자의 폭이 좁아 국민들이 진료를 받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