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아이스크림가게에서 즐겨먹는 빙그레 따옴바 파인애플맛 납작복숭아맛 포도맛 딸기맛 리뷰

 

                                                                     자연에서 갓 

빙그레 따옴 바

 

오늘은 제가 작년 여름부터 즐겨 먹는 아이스크림 빙그레 따옴 바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집 앞에 무인아이스크림가게가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더 자주 방문하게 되더라고요.

 

 

 

 

저희 가족들이 따옴 바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같이 즐겨 먹게 되었는데요.

점점 더워지는 요즘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을 만큼 좋아한답니다.

 

현재 출시된 따옴 바 5가지 맛 모두 리뷰를 할 생각이었는데 오늘 무인아이스크림가게에 가보니 패션후르츠맛만 빼고 4가지맛이 다 있었어요. 아쉽지만 따옴바 4 가지맛의 성분과 맛, 칼로리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따옴 바는 가장 좋은 점은 유지방이 없어서 샤벳을 먹는 것처럼 시원하고 개운한 매력이 있어요. 1개에 100칼로리가 되지 않는 착한 칼로리도 너무 좋고요. 제 입맛에는 아이스크림에 유지방이 많으면 느끼해서 깔끔하고 개운하지 않더라고요. 따옴 바는 비타민C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100mg)가 함유되어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어요. 따옴바 5가지 맛 모두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모두 다른 것 같아요. 저희 가족들 중에 제 여동생은 딸기맛과 패션후르츠맛을 좋아하고,저희 조카는 딸기와 납작 복숭아를 좋아하고, 저는 네 가지 맛 중에서 모두 다 비슷하게 맛있는데 그중에 굳이 꼽자면 납작 복숭아와 패션후르츠를 이렇게 모두 좋아하는 맛의 취향이 다르다 보니 맛별로 다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따옴 바의 가격은 저희 동네 무인아이스크림가게에서 1개에 8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밥 먹고 따옴 바를 하나씩 먹을 정도로 이제는 거의 습관이 된 거 같습니다.

 

 

영양성분과 칼로리 

 

파인애플맛

파인애플맛은 네 가지 맛 중에 포도맛과 파인애플맛이 가장 진하고 상큼했어요.

파인애플을 직접 갈아서 얼린 것 같은 수제 아이스크림처럼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파인애플 과육이 입안 가득 퍼지는 새콤하고 상큼한 맛이 너무 맛있어요.

 칼로리는 85kcal  비타민C 100mg  나트륨 20mg  탄수화물 21g 당류 16g 콜레스테롤 0 mg 지방 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단백질 0g

 

납작 복숭아맛

납작 복숭아맛은 파인애플이나 포도맛처럼 쨍하지 않지만 은은한 복숭아 향기가 부드러워서 깨물어 먹지 않고 천천히 먹게 되는데요 복숭아 과육이 파인애플 맛보다 더 많이 씹히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고 작년부터 저는 복숭아맛을 가장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칼로리 75kcal 비타민C 100mg 나트륨 20mg 탄수화물 19g 당류 16g 콜레스테롤 0 mg 지방 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단백질 0g

 

딸기맛 

딸기맛은 파인애플맛, 포도맛처럼 따옴만의 진하고 상큼한 맛 생딸기주스를 얼려 먹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맛있고요. 딸기과육은 거의 씹히지 않지만 비타민C가 다른 맛들 보다 가장 많은 300mg이 들어있어요. 가장 호불호가 없을 것 같은 누구나 좋아할 무난한 딸기맛이에요.

 

칼로리 80kcal 비타민C 300mg 나트륨 20mg 탄수화물 20g 당류 17g 콜레스테롤 0mg 지방 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단백질 0g

 

포도맛

포도맛이 개인적으로 가장 진하고 쨍한 맛이 느껴졌고요. 진한포도주스를 그대로 얼린 듯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구요. 4가지맛중 칼로리와 당성분이 가장 낮아요. 네 가지맛 따옴 바의 공통적인 특징은 모두 생과일을 얼린듯 진하고 상쾌한 맛이 나서 자꾸 생각이 나는것 같아요. 따옴바의 네 가지 맛 모두 한입 베어 물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낮은 칼로리도 매력적이에요.

 

칼로리 70kcal 비타민C 100mg 나트륨 12mg 탄수화물 18g 당류 15g 콜레스테롤 0mg 지방 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단백질 0g 

 

오늘은 제가 평소 즐겨 먹는 따옴 바 4 가지맛에 대해 개인적으로 느낀 맛을 리뷰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