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는동안 관리하는 쌍빠 슬리핑마스크팩 리뷰

요즘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제 피부도 수분부족이 심한 상태인지 탄력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당기고 건조한 피부로 고민이 많았어요. 최근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쌍빠 슬리핑마스크팩을 며칠 사용해 보니 답이 없던 심한 건성인 제 피부가 많이

촉촉해져서 제가 직접 사용해 보고 생각보다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쌍빠 슬리핑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쌍빠 공식홈페이지 

                                                                               

쌍빠 브랜드 소개

36년 전통 유럽 럭셔리 에스테틱 브랜드 SAMPAR(쌍빠)

쌍빠는 립오일로도 유명한 브랜드지만 슈스스 한혜연 님의 쿠션으로도 많이 알려진 쌍빠 

36년이라는 전통 유럽 럭셔리 에스테틱 브랜드이며 프랑스가 사랑하는 스파브랜드예요.

 

 

 

쌍빠 슬리핑마스크팩의 정확한 제품명은 쌍빠 프로페셔널스킨 리터닝 슬리핑 마스크  조금 긴 편이에요 

뚜껑을 개봉할 때부터 퍼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장미향으로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50ml씩 반반으로 나누어진 젤에센스 마스크와 크림마스크로 분리되어 있답니다. 

젤에센스로 수분케어와 크림마스크로 탄력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편리해요.

 

 

 

두 가지 중 왼쪽의 붉은 장밋빛 알갱이처럼 보이는 제형이 제1제 모이스처 라이징 마스크인데요 

촉촉한 피부의 수분충전을 위한 팩으로 장미원물과 장미수가 들어있다고 해요. 

붉은색, 와인색처럼 보이는 장미수가 겉으로 보이기에 빨갛지만 피부에 바르면 붉은 기는 거의 안 보인답니다.

 

 

출처 쌍빠공식 홈페이지

 

 

세안 직후에 앰플이나 스킨, 미스트만 뿌리면 몇 분 지나지 않아서 바로 당기는 제 피부에도 젤에센스마스크로 수분 충전을 해주니 촉촉함이 오래 유지가 돼서 신기하면서도 기분이 좋았어요. 얼굴뿐만 아니라 목과 손등에 발라도 시원한 청량감과 촉촉함이 좋았어요.

 

 

 

손등에 젤 에센스 마스크를 바른 모습이에요. 젤 에센스 마스크의 제형이 젤리처럼 탱글탱글한 제형이라 촉촉해서 바를 때 기분까지 힐링이 되네요. 피부에 바를 때 작은 장미가루가 포함되어 있는데 거슬리거나 버석거리는 불편한 느낌이 없어서 발림성도 좋았어요. 바를 때만 잠시 촉촉한 제품들이 많지만, 촉촉함이 유지가 되는 지속력이 오래가는 촉촉함이 달라서 

요즘에는 매일 저녁세안 후에 가볍게 스킨으로 마무리하고 바로 젤 에센스로 수분충전해 준답니다.

 

 

 

제2제는 탄력과 보습을 위한 리프팅 집중팩으로 모로헤이야잎추출물, 파슬리추출물, 히알루론산의 자연유래성분 90% 이상 함유가 된 크림마스크는 프랑스특허를 받은 쌍빠 스파 리프팅 프로그램 핵심원료가 들어가서 피부에 바를 때의 느낌이  굉장히 가벼우면서 미끄러지듯 유연하고 일반 에멀션(로션) 보다 훨씬 부드러운 촉감이 산뜻해서 좋았어요. 

 

피부가 얇고 건조하면서도 붉은기가 있으며 예민하기까지 한 제 피부에 잘 맞아서 더욱 만족스러운데요.

특히 좋은 점은 쌍빠 슬리핑마스크를 바르고 물로 씻어 낼 필요 없이 푹 잠을 잘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편해요.

주 2~3회 사용하셔도 좋지만 건성피부이신 분들은 저처럼 매일 저녁 사용해도 좋답니다.

저와 같은 평소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쌍빠의 슬리핑마스크 리뷰였습니다.